맑게 개인 하늘에 하얗게 떠가던 구름.. 오랫만에 노을 잡으러 아이들이랑 까치네를 갔었어요.. 근데 생각지도 않게 까치네 반대쪽 들판 위에서 해는 지고.. 이궁~ ~ 오랫만에 잡았는데 오늘은 틀렸네 하였더니.. 까맣게 날아 오르는 새들의 날개짓이.. 붉게 물든 노을과 함께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는거 있죠?? 잘 지내시죠?? 울 찍지좀 잘 부탁 드립니다..^^ 아~ ~ 참.. 넘 늦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시구요.. 멋진 사진.. 확실한 테마가 있는.. 그래~ ~ 이거야!!!라는 블루문님만의 사진 많이 만들어 가시구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함께 하길 두손 모읍니다..^^ 이 사진은 전에 올린 사진이 넘 그래서 컨트라스트를 양껏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