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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탈 2003-11-04 18:46:48 2


매일 들르지만..

요즘들어... 맘에 여유가없네요...

시간은 있는데... 맘이 따라주지않을때....괜히..몬가 쫓긴다는..시간이없는거같은..

항상..챙겨주시고 돌봐주시는 불루문님께 죄송할뿐입니다...

하지만~!! 이젠 가을도 다 가고~~!

다시 겨울이라는 넘을 반갑게 맞이할 준비중입니다..

저의 머리에있던...나뿐생각들..그리고 잡념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다시 좋은 생각으로 바꿨어요..^^;;;

웃고살아도 너무나 아쉬운 시간들...제가 아깝게 다 버렸네요...

일칠이 처분하고 정리후에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항상 맘으로 챙겨주셔서 감사해용..

이제 정신차리고 인사드리네요 ㅋㅋㅋ

몸 관리 잘하세요...^^

불루문님 일도 바뿌신데 매일 카페일을 운영진들보다 더 신경써주신 점도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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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교본은 국사봉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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