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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선생님(?)

사진 관심은 많고 다른 사람 사진 보는것도 좋아하고 근데 아는거는 없고 잘 찍지도 못해서 다음카페에 회원가입하고 맨날 감상만 하는 사람입니다.
인터넷에서는 그저 다 '님'자만 붙이고 서로 편하게들 대화하곤 하던데, 저도 서른이야 훌쩍 넘었지만 그래도 20년 세월을 그냥 '님'자 하나로 덮기에 어색해서 선생님이라 불러봤습니다.

이제서야 이리 멋진 사진들이 가득담긴 방을 찾게 된것이 유감이면서 기뻐서 앞으로도 종종 들러 멋진 사진들 감상해야 겠단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오늘은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 보아도 아쉬운 사진을 반정도 빨리 봤으니 나중에 다시 들러 찬찬히 나머지를 또 봐야 겠군요.
얼마전까지 찍으신 사진을 올리셨던데, 멋진 사진도 사진이지만 카메라 가방하나에 홀가분한 맘을 싣고서 출사여행을 다니셨을 기분은 어떠셨을까 궁금하네요.(그것도 50대이신 연세에..)

이제 내일이면 삼월이라서, 남도에는 벌써 봄을 알리는 모습이 곳곳에 하나둘씩 생기고 있을것을,
겨울 못지않게 예쁜 2004년 봄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서 감동적인 사진으로 만들어 보여주실 것을 고대해 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제목 작성자 추천수 조회수 작성
안녕하세용^^
나미인 2004-03-18 3 0
나미인 0 3 2004-03-18
안녕하세요..^^~
칭찬 2004-03-15 3 0
칭찬 0 3 2004-03-15
안녕하세요
햇반입니다. 2004-03-12 3 0
햇반입니다. 0 3 2004-03-12
즐겨찾기 추가!
보름 2004-03-05 3 0
보름 0 3 2004-03-05
잠시 쉬어갑니다..^^
2004-03-04 2 0
0 2 2004-03-04
좋은 사진 정말 감상잘 했습니다.
보름 2004-02-29 2 0
보름 0 2 2004-02-29
안녕하세요?
해바라기 2004-02-27 3 0
해바라기 0 3 2004-02-27
불루문님~
꼬맹이..☆ 2004-01-27 3 0
꼬맹이..☆ 0 3 2004-01-27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jini 2004-01-25 3 0
jini 0 3 200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