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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사의 새벽의 숨결을 느껴본다.

얼마전 보성 다녀오신것 같네요..
너무나 멋진 사진 정말 많이 담아오셨습니다.
조만간 저도 짬을 내서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