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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원..

옥살리스 2006-08-03 17:28: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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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울 집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라버니!!!
더위 잘 이기고 계시죠??
언젠가 그랬던것 같네요..
더위를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더위를 즐기는 거라고..

덥다덥다 하지 마시고 감사한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더위를 덥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더위를 느낄수 있음이니..

수해를 입은 분들은 이 더위 느낄 겨를도 없이 복구하느라..
정신이 없으니.. 감사해야겠죠??
전..
더위를 느낄 수 있다는 것마저도 감사합니다..
수해복구를 하는데 봉사도 못하면서 이런 말 하려니..
염치가 없지만..

오라버님!!
더위 잘 이겨내시구요..

오늘은 좀 있다가 피서 떠나려고 간식 몇가지 챙겼습니다..
다 사서 먹으면 돈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샌드위치 속재료 준비하고 예전에 울 엄마 울 소풍가면 으례히 삶아 주시던 달걀도 삶고..
주먹밥 만들어 가려고 밥도 다시 하고..

울 신랑 옆에서 그럽니다..
먹으러 가냐고..
글치만 놀다보면 쉬 배가 고파지잖아요.. 그죠..
히~ ~ ~  노는 것이 일하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이거든요.. 그죠??

울 아들 8시에 학원을 가야해서
학원 다녀 온후에 떠나려구요..

오라버님은 언제세요.. 휴가??
휴가 계획 잘 세우셔서..
멋진 여행 되시구요..
멋진 사진도 많이 담아다 보여 주시구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