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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대

꽃님 2007-08-21 21:29:31 2


불루문님.!
평안하신지요.?
너무 오래도록 문안이 늦었습니다.
한귀퉁이 부실함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링거와 친하다 오느라
많이 죄송합니다.
병원 휴게실 컴을 통해 유미보러 오시는
님들만 뵈알하다 이젠 집으로...^&^
잠시 나가 한 아이 겨우 데려와 여기저기 문안 하구요.
더위에 건강하시 옵소서~~~불루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