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무더위에 안녕하셨습니까?
더위를 안 먹을래야 자신도 모르게 늘어져 버리는 모습을 발견하지 않을 수가 없는 요즈음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들렀네요. 한 반년쯤 되었나요?
다시 작품활동도 활발하시군요. 간만에 찾아왔는데 멋진 작품들이 쫘악 펼쳐져 있어 보는 눈이 다 시원했습니다.
한동안 일이 너무 바쁘셔서 사진에 신경쓰실 여유가 없으시다더니 이제는 양쪽다 잘 자리를 잡으신건가요? ^^
저는 올해부터는 카메라를 어디다 두고 사는지도 모를만큼 아예 사진에는 관심이 멀어져서
자연히 예전처럼 여기저기 기웃거리도 다니는 일도 뜸해졌습니다.
일이 그만큼 바빠진것도 있고 다른 분야에 조금 더 관심을 가졌던것도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평안히 해주는 선생님댁의 좋은 작품들을 구경함은 여전히
큰 즐거움이네요. 그러나!! 앞으로는 종종 더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더위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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