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니까
사랑이란
함께 걷는 것이다.
멀리 달아나지 않고
뒤에 머물러 있지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같이 걷는 것이다.
서로의 높이를 같이하고
마음의 넓이를 같이하고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까지
둘이 닮아가는 것이다.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
잘 지내시죠??
몸은 괜찮아지셨구여??
일하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
사진이란 것으로 성격도 생김새도 다른 저희들이..
서로와 닮아가면서 서로를 사랑하게 되나봐요..
바쁘거나.. 힘들어도...
자꾸 서로의 흔적을 찾으러 카페를 찾는걸보면...
그냥 이 글을 보니까 그런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가 우연한 기회에 카메라를 사지 않았다면...
생각하기도 싫은거 있죠... ^^
너무 지루하고 단순한 생활의 연속이었을 거 같아요...
오늘도.. 내일도.. 또 그 다음다음날들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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