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직접 뵌적은 없지만..몇번의 통화와 수도 없는 홈페이지 방문으로 오랜 지인이신듯 싶은
블루문 선생님,
지난 한해동안 별로 실력이 낳아진건 없어도 대신 감상하는 눈은 많이 높아진거 같은데
거기에 지대한 영향을 준 작품들이 선생님 사진들이라 하더라도 과언이 아닐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심과 조언들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고,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들도 더 많이 나올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자정이 넘었으니 오늘이 크리스마스인데.. 늘 행복과 평안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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