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bluemoon님 작품을 알게됬는지 모르지만 즐겨찾기한 홈페이지가 되었습니다.
풍경사진은 정말 하나같이 와~ 소리가 나는군요.
특히, 선생님의 렌즈를 통한 청주는 늘 새로워서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저도 카메라가 좋아진지 얼마되지 않은 canon 300D 초보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이 욕심에 차지 않아서 한때는 번들렌즈 탓만 했지만, 작품이 중요하지 렌즈는 부수다라고 맘 고쳐먹고 또 몇 개월 근근히 버텼습니다.
그래도, bluemoon 홈페이지만 방문하면 아직도 렌즈에 대한 미련이 남는 군요.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는 50.4, 85, ~135등은 제가 탐내고 있는 딱 그 렌즈군입니다.
감히 여쭤봐도 될까요?
저같이 번들만 가지고 있을때 렌즈를 하나만 더 구입한다면 사용하시던 렌즈중 어떤 것을 추천하고 싶으싶니까?
참고로, 전 여행갔을때 사진을 많이 찍고요, 아직 초보라 풍경도 찍고 인물도 찍고 그렇습니다.
답변 주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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