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진에 대해서 전혀 잘 알지도 못하는 무지렁이 입니다.
외국에서 유학중인 기계공학도이지요..^^
몇 년 전 부터 풍경 사진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사진을 감상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찾아 다니며 사진을 찍는건 아니구요..뭐..시간도 없구요..^^
그냥..여기 저기에 나와 있는 좋은 사진들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정도죠..^^
오늘 우연히 선생님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여기 이 곳 홈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즐감만 하고 가기엔 작품들이 너무 좋아서 죄스러운 느낌이라..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가 느끼기에 사진에서 풍기는 느낌은..
그 첫번째가 전체적인 구도 감각이 상당히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색감이 그림 같다고 할까요..뭐랄까..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정말 굿 입니다..
어떻게 하면 저런 구도와 색감이 나오는 걸까..? 라는 생각을 혼자 해가면서 거의 2시간 동안 이 곳 홈피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감 하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테니 좋은 작품..많은 작품..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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