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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생각들이 다시들고 일어나는군...
정리를 해야는데,,,어디서부터 풀어 나가야할지
시간도 해결해줄수 없는건데...
차분히 기다려서 될일도 아닌데.....
어쨌거나 남이 대신해 줄수 있는일이 아니라면 부딪혀서 이겨 나가얄테지만
지금 난 너무 힘이 없다.... 그리고, 너무 힘들다.
그래도 내가 해결하지 않으면....
이대로 주저 앉을수는 없는일 아닌가...
주저 앉는다고 해결 될것도 아니라면...
맘 다잡아먹고 부딪혀 보자,,,
이제 살아온 세월보다 남은 세월이 너무 짧지 않은가?
내 마음먹기 달려있는거라고 몇번을 생각하고 생각해도
별 뾰족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너무 쉽게 생각하고 너무 이기적으로 생활했던것은 아닌가?
머리가 혼란스럽다.
이 난관을 어서 부셔버리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런데...왜?
이렇게 나의 발목을 잡는것인가...
자업자득인가?
모르겠다....모두가 내탓인것을....